삼육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광운인공지능고, 서울항공비즈니스고, 세명컴퓨터고 이상 3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약 400여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는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이 사회적응 역량강화,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을 포함한 특강 형태의 교육이 실시됐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