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타이틀곡 'DRIP'에 담은 팀워크 열정을 새롭게 건네며, 글로벌 팬들을 향한 본격 직진을 예고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타이틀곡 DRIP의 뮤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에는 화려한 오브제로 가득찬 레코드샵과 이국저인 거리, 테이프 팩토리 등 다양한 세트를 오가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촬영시작과 함께 단번에 몰입해 펼치는 파워풀 퍼포먼스는 물론, 천진난만 와이어 연기의 아현을 비롯한 개별촬영 장면에서의 팀워크는 팬들을 집중시킨다.
또한 군무신에서의 동작표현들을 세심하게 조언하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애정어린 모습은 베이비몬스터의 꾸준한 성장행보를 기대케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양한 장면들, 숨은 디테일들이 정말 많다. 안무도 힙하고 재미있어서 마음에 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첫 정규 'DRIP'으로 컴백한 가운데, 15일 아현의 '리무진 서비스' 출연을 비롯해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등 다채로운 콘텐츠 출연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