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유통 유통 홈플러스, '짠물소비' 공략 통했다…“가성비 PB '심플러스' 매출 3배↑” 발행일 : 2024-11-17 11:09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모델이 가성비 PB '심플러스(simplus)' 생활용품과 '반값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자체 브랜드(PB) '심플러스' 매출이 최근 3개월(8~10월) 세 배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심플러스는 1000원부터 1만9900원까지 균일가로 생활용품과 소형가전을 판매하는 가성비 PB다. 지난 3월 '반값가전' 브랜드로 재단장한 소형 가전 매출도 약 41% 증가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