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가 내년 새로운 팬콘서트와 함께 적극적인 글로벌 행보를 펼친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준호 2025 팬콘서트 'Midnight Sun'(미드나잇 선) 개최소식을 전했다.
이준호의 'Midnight Sun'은 올해 1월 '다시 만나는 날' 이후 약 1년만의 솔로 단독공연이다.
특히 1월25~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과 함께, 2월 8~9일 일본 도쿄, 3월1일(이하 현지시간)~2일 브라질 상파울루 등의 일정으로 추진, 차기작 활약과 함께 펼쳐질 글로벌 소통을 가늠케 한다.
이준호의 'Midnight Sun' 인천 티켓은 △이준호 공식 팬클럽 1기 : 12월 2일 밤 8시 △핫티스트 9기 : 12월 4일 밤 8시 △일반예매 12월 6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예매오픈된다.
관련사항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준호는 차기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올라운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