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마카오 기획전'을 열고 항공권, 해외숙소, 투어·이용권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알 밝혔다.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융합된 관광지로, 아름다운 도시풍경과 자연 경관이 한 데 어우러진 것으로 유명하다. 12~2월은 선선한 가을 날씨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이날 오후 6시 15분에는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즌비시즌-마카오편'을 공개한다. 인터파크트리플 내 항공권 구매 시 더해지는 해외호텔 할인 혜택과 실시간 최저가 항공 비교 서비스 등 마카오 여행을 합리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마카오 카팅체험, 개방형 2층 버스에서 마카오 야경과 랜드마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마카오 오픈탑 나이트 버스 투어 탑승기도 공개한다. 전통 광동식 음식과 딤섬, 차를 즐길 수 있는 식당 '차로우(Chalou)', 옛 전통이 이어져온 포루투칼 전문 식당 '알베르게 1601(Albergue 1601)'도 소개한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인터파크 투어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은 해외숙소 8%, 투어·이용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특히 '시즌비시즌' 출연진이 이용한 MGM 코타이 마카오 호텔 예약시 사용 가능한 20%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마카오의 인천-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최저가에 선보인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마카오는 유적지부터 트렌디한 장소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알짜배기 여행지”라며 “인터파크 투어가 마련한 기획전 혜택과 항공권 구매시 받을 수 있는 해외숙소 할인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카오 여행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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