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위즈의 파일전송 솔루션 '라온 K 업로드'는 파일 분할 처리 기능과 다중 채널 방식으로 대용량 파일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 공공기관 전산 자원 효율성 제고와 신속한 대국민 IT 서비스에 기여했다.
라온 K 업로드는 2018년까지 액티브-X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정부 계획에 따라 국내 대표적인 논(Non)-액티브X 파일전송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라온위즈는 파일분할처리 기능과 다중채널 방식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라온 K 업로드에 적용했다. 솔루션은 인텔리전스 압축 전송을 통한 지능형 압축을 지원하여 대용량의 파일을 초고속으로 전송할 수 있다. TCP 통신에서의 네트워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 빠른 파일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국내 최초로 파일 확장자 위·변조 탐지 기능을 탑재해 확장자 변조를 통한 사이버 공격을 방지하고 안전한 전송 파일 검증이 가능하다. AES알고리즘의 256bit 암호화 전송, 실시간 구간 암호화·압축·무결성 전송이 가능한 제품이다.
라온 K 업로드는 최근 3년 간 나라장터 쇼핑몰 파일송수신·파일 업로드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정형 기자 jeni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