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김유곤(국민의힘·서구3) 위원장이 최근 '2024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선정된 기업을 방문해 격려했다.
24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024 아름다운 공장 어워드'에 선정된 에이피텍을 방문해 근로환경을 확인하고 격려했으며, 노후 산업시설 환경개선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어워드 행사에는 김유곤 위원장을 비롯해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 등이 함께 했다.
김유곤 위원장은 “이번 어워드를 통해 노후 산업시설 환경개선 분위기가 확산되기 바라며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근로환경과 복지 상태가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인천 경제의 뿌리를 지키고 있는 중소기업이 더욱 힘낼 수 있도록 산업경제위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