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양육 애드테크 업체 '펫플레이'에서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커머스를 출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플레이워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벤처사업 선정 및 중소기업청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 기업으로 라이브 기술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더 나은 반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펫플레이에서 출시한 반려동물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커머스는 반려동물 양육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만족도가 높은 제품만을 선별하여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제조 소상공인을 위해 누구나 손쉽게 입점 가능한 개별샵을 무료로 제공하여 판매샵 개설부터 정산, 고객 관리까지 원스톱 커머스를 지원한다.
그리고 원스톱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제공하여 별도의 송출프로그램 필요없이 앱에서 버튼 클릭 한번이면 손쉬운 라이브 송출이 가능하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AWS IVS의 초지연 (ultra-low latency) 기술을 신규 도입하여 송출에서 수신까지 3초 미만의 지연 시간으로 인해 판매자와 구매자 간 소통의 간극을 최소화하여 오프라인 경험과 가장 유사한 라이브 커머스을 제공한다.
임선영 플레이워크 대표는 “반려동물 양육 노하우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제품을 선별하여 공동구매함에 따라 반려인은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라며 “반려동물 제조 소상공인들은 반려동물 인플루언서를 통해 판매를 넘어 브랜드 홍보 효과까지 더 할 수 있어서 반려인과 반려동물 소상공인들이 모두 윈윈하여 더 나은 반려 문화를 만드는게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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