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데뷔 최초로 팬들과의 직접소통을 가지며, 연말을 마무리한다.
3일 써브라임 측은 서예지가 오는 29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첫 팬미팅 'FEDORA'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11년만에 진행되는 서예지의 단독팬미팅이다. 다양한 우여곡절 속에서 복귀하기까지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소통무대와 콘텐츠들이 준비될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서예지의 팬미팅 'FEDORA'는 오는 29일 오후 2시, 6시 2회차 구성으로 진행된다. 티켓오픈은 이달 4일 밤 7시부터 YES24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