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에서 제7회 KAIA 실무자 클럽하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협회 회원사 실무자와 창업기업이 교류하며 투자 대상 발굴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드박스와 서울바이오허브가 함께 주최했다.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가 '해외사례 중심으로 본 딜소싱 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맡았다. 이어 엠디에스코트, 그린웨어, 림피드, 나노비크, 뉴로그린, 메디슨파크 등 코드박스·서울바이오허브가 각각 선정한 12개 유망기업이 사업을 소개했다.
카이스트청년창업지주, 서울대기술지주, LX벤처스, 교보생명, 뮤렉스파트너스 등 회원사 실무자는 행사를 마치고 유망기업과 소통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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