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파워프라즈마는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매년 7월 1일부터 다음 해 6월 30일까지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일정 금액 이상 수출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뉴파워프라즈마는 플라즈마 클리닝 핵심 모듈, 플라즈마 발생 전원 공급 핵심 모듈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용 플라즈마를 생산해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양재영 뉴파워프라즈마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빅3 장비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글로벌 시장 선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