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D라인으로 '크로스핏'…그녀의 근황 [숏폼]

만삭으로 고강도 훈련하는 티아-클레어 투미 / 인스타그램 @tiaclair1 영상 캡처
만삭으로 고강도 훈련하는 티아-클레어 투미 / 인스타그램 @tiaclair1 영상 캡처

D라인의 임산부가 무거운 바벨을 번쩍 들어 올립니다.

물구나무 서서 푸시업까지 만삭의 몸으로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는 이 여성.

호주 출신의 역도 선수이자 크로스핏 선수, 티아-클레어 투미입니다.

만삭 상태에서 격렬한 운동을 한다며 화제가 됐던 투미의 근황이 최근 전해졌는데요.

투미는 지난해 5월 제왕절개를 통해 예쁜 딸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최근엔 부쩍 큰 딸아이의 사진도 SNS에 올렸는데요.

투미는 출산 후에도 꾸준히 고강도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엔 크로스핏 메이저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죠.

투미는 최근에도 꾸준히 몸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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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