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는 지난 12일 2024 ICT 컨버전시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박승진 협회 이사장 개회사와 시상식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정보기술혁신 분야 국회의장상에 렌쥴리에듀테인먼트, 정보기술융합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자바네트웍스, 경기도지사상은 십이지와 펜던트마케팅그룹이 받았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ICT 산업 발전과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를 위해 협회와 회원사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향후 더 많은 활동과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승진 이사장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ICT 컨버전시 어워드는 사람 중심의 연결과 시대적 가치를 실현하는 정보기술 융합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아 왔다”며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은 ICT 융합과 혁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더 나은 디지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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