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풀스텐 노즐에 전해수 살균을 더해 위생을 강화한 '풀스텐 살균 비데(모델명 BID-S17)'를 16일 출시했다.
풀스텐 살균 비데는 강력한 살균 능력을 갖춘 전해수로 물통과 물이 흐르는 유로부터 세균에 쉽게 노출되는 노즐까지 꼼꼼하게 관리한다. 변색과 부식에 강한 풀스테인리스를 노즐에 적용했다. 강력한 회오리 물살이 노즐을 360도 자동 세척한다.
노즐세척 버튼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면 언제든 추가 세척도 가능하다.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원터치 정수 필터'를 채용해 노후 배관에서 발생하는 녹물과 미세 플라스틱 등 이물질 걱정을 없앴다. 대기전력을 최대 90%까지 절약하는 절전 기능을 제공한다.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친환경 에코 가전이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