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트리, 대만 'KOL GameFi Odyssey' 스폰서 참가…“글로벌 비즈니스 신호탄”

사진=팬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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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트리가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의 협력강화와 함께 글로벌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핵심으로서의 포부를 실현한다.

17일 팬트리 측은 최근 대만에서 열린 '13Desk Meet Up | KOL GameFi Odyssey'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팬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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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Desk Meet Up | KOL GameFi Odyssey'는 게임과 금융의 융합(GameFi)과 함께,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한 아시아권의 비즈니스 행사다.

팬트리는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 플랫폼 구조와 프로세스는 물론, 후원 성공 사례를 더한 크리에이터 경제 모델 소개에 적극 나섰다.

이와 함께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확장을 위한 협력파트너 모색에도 힘을 기울였다.

사진=팬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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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트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만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유럽 및 북미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백승재 팬트리 대표는 “이번 대만 행사 참여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팬트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도전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