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윤 엑스퍼트 대표, 경북대에 반도체 교육·연구 발전기금 2억원 기탁

최동윤 엑스퍼트 대표가 30일 반도체 교육과 연구를 위해 써달라며 경북대학교에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이날 최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엑스퍼트는 반도체 공정 중 이온 주입기를 주력으로 연구 개발하고, 설비 구축·유지 보수를 담당하는 서비스업체이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왼쪽)과 최동윤 엑스퍼트 대표가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있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왼쪽)과 최동윤 엑스퍼트 대표가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있다.

이날 엑스퍼트가 기탁한 발전기금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기금'으로 적립돼 경북대 반도체융합기술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