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기업·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활동, 친환경 사업,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운영,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 윤리경영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홈앤쇼핑은 아동보호시설 대면 봉사, 주거빈곤가정 아동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기부 등 취약 청소년 및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