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신곡 'Cold Wind, Warm Breeze' 발표…'아트테이너' 열일 기지개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3년만의 신곡과 함께, 아트테이너로서의 열일행보를 재개한다.

케이플러스 측은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신곡 'Cold Wind, Warm Breeze'이 8일 정오 발표됐다고 전했다.



신곡 'Cold Wind, Warm Breeze'는 2021년 6월 'Sundance' 이후 3년7개월만의 신곡으로, 싱어송라이터 마커스 웨이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이 곡은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 분위기를 배경으로, 두려움을 벗어 던지고 자신이 발견한 빛을 세상과 공유한다라는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Cold Wind, Warm Breeze' 재킷.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안젤리나 다닐로바 'Cold Wind, Warm Breeze' 재킷.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신곡 발표는 모델과 방송, 연기 등은 물론 지난해 글로벌 아트테이너 그룹 30인의 초대형 특별전 '뻑: 온앤오프' 작가참여를 통해 아트테이너로서의 감각을 입증한 그의 솔직한 마음들을 표현하는 동시에, 이를 바라보는 대중을 향한 위로를 건네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119만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이자 방송과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