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라이브, 美 NPR Music 채널 업로드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엔믹스(NMIXX)의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Tiny Desk Korea) 영상이 K팝 걸그룹 최초로 NPR Music 메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다.

2024년 9월 공개된 '엔믹스 (NMIXX) : Tiny Desk Korea'는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의 보컬 라이브를 만날 수 있어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모았다.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뮤지션과 밴드 세션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 콘텐츠로, 미국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 NPR(National Public Radio)이 제작한 소규모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한국판 채널이다.

특히 엔믹스의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원 테이크로 촬영 후 추가적 사운드 효과나 믹싱 등 후반 작업 없이 공개됐다.

NPR Music은 6일 오전 해당 영상을 오리지널 채널에 업로드했고, 이로써 엔믹스는 NPR Music 유튜브 채널에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 콘텐츠를 실은 첫 번째 K팝 걸그룹에 등극했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해 10월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에 패널로서 참여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