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순, ARS 더한 '찐 TELEPARTY' 시작…'청춘유쾌' 프로모션 소통 눈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진짜 'TELEPARTY' 프로모션과 함께, 새로운 청춘유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1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석순은 최근 싱글 2집 'TELEPARTY' 발매를 기념한 ARS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유쾌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세븐틴 공식 SNS에 게재된 ARS 번호로 전화를 걸면 타이틀곡 '청바지'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하는 세 멤버들의 개성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형태로 전개된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차분한 승관, 신뢰감의 도겸, 파이팅 어린 호시까지 3인3색 응원편지들은 누적 10만건 이상 팬들의 '반복청취'를 불러일으키며, 신곡을 향한 호응도를 새롭게 이끈다.

부석순은 이같은 프로모션 호응과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 첫 퍼포먼스에 이어 KBS2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출격을 통해 신곡 '청바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부석순이 소속된 세븐틴은 이달 18~19일 불라칸 필리핀 스타디움, 25~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2월 8~9일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5~16일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