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오션스토 도라도(OceanStor Dorado)'가 국제보안공통평가기준(CC) 인증 평가보증등급(EAL 4+)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스토리지 제품 중 가장 높은 보안 등급이다.
이번 보안 평가 작업은 네덜란드 델프트(Delft)에 위치한 브라이트사이트(Brightsight)에서 이뤄졌다.
CC EAL 인증은 IT 제품 또는 솔루션의 보안성, 신뢰성,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보안 인증이다. 인증 수준은 EAL1부터 EAL7까지 제공되며, 높은 수준일수록 더욱 상세한 문서 검토와 엄격한 테스트를 요구한다. 각 단계가 높아질수록 보안 보증 수준이 강화된다. 앞서 화웨이 오션스토 도라도는 2021년 EAL3+를 획득한 바 있다.
화웨이 올플래시 스토리지 오션스토 도라도는 아키텍처 설계·소스 코드·개발 환경·제품 출시·배포 단계 등을 아우르는 다층 보안 체계를 구축한게 특징이다. 랜섬웨어 보호·데이터 유출 방지·데이터 백업 및 재해 복구·데이터 순환 기능 등도 포함해 데이터 복원력 측면에서도 장점을 지녔다.
화웨이는 “이번 CC EAL4+ 인증 획득을 통해 오션스토 도라도는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보장하는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며 “향후 디지털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