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엘케이가 미국 뇌졸중 분야 석학인 랜스 J. 리 박사와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진단 솔루션 실효성을 검증에 힘을 합친다.
리 박사는 UCLA 의과대학 신경과에서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어드벤티스트 헬스 글렌데일 병원 뇌졸중 센터장을 맡고 있다. 다양한 임상 연구를 수행하며 신경과학·뇌졸중 치료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리 박사가 임상 연구와 의료 AI 기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뇌졸중 인공지능(AI) 솔루션 임상 근거 확보, 미국 의료 네트워크 확장,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가속화 등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도모한다.
어드벤티스 헬스 글렌데일 병원 포괄적 뇌졸중 센터는 고도의 뇌졸중 치료를 시행하는 병원으로, 1차 뇌졸중 센터에서 이송된 많은 환자를 수용하고 있다. 병원 내 '뇌졸중 치료 프로세스' AI 솔루션 적용은 물론, 병원 간 환자 이송 체계에서도 제이엘케이의 AI 솔루션이 많이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리 박사와 협력으로 미국 현지 의료 시장 내 AI 솔루션 공급 등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북미 지역 주요 의료 기관·전문가와 협력해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