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소란이 올해도 소극장 장기 콘서트를 시작했다.
소란은 3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매주 금, 토, 일 총 9회에 걸쳐 'Perfect Day 11(이하 퍼펙트 데이 11)'을 진행한다.
매해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아온 ‘퍼펙트 데이’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며, 지난 1주 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은 회차의 공연에서도 소란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퍼펙트 데이 11'의 콘셉트는 '소란의 집에서 열리는 홈파티'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마치 소란의 초대를 받아 그들의 집을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집처럼 꾸며진 무대는 물론, 객석마다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일명 집들이 선물인 수건이 놓아져 있어 집에 초대한 손님을 맞이하는 소란 멤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공연장 로비에는 소란 멤버들의 등신대와 함께 소파, 책장, 책상 등을 배치해 실제 집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기념사진을 남기며 공연 전부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역시 '퍼펙트 데이'의 명물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 당일 아침, 소란 멤버 중 한 명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아침 인사를 담은 메시지를 전하는 '퍼펙트 모닝 문자 서비스'가 진행되며, 공연 시작 전에는 멤버 중 한 명이 직접 그날의 세트리스트 등이 적힌 순서지를 나눠주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오늘의 순서지 나눔'이 이어진다.
또한, 공연 마다 한 명의 관객을 선정해 소란 멤버 중 한 명이 직접 집까지 데려다주는 '퍼펙트 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공연장 인근 상권과 협업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퍼펙트 혜택'도 마련된다. 백암아트홀 근처 코엑스 인근의 식당 및 카페에서 티켓 소지 관객을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고 소란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객의 하루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퍼펙트 데이 11'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