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이 '2024 중앙그룹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그룹은 5년 간 1600여 명과 시민 3만 명 이상이 참여해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시작으로 이후 2021년 '그린메신저 캠페인'과 'ON(溫) 캠페인', 2022년 '공감'과 '참여' 중심의 캠페인 전개, 2023년 'ON 캠페인' 다각화, 2024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통한 일반인 참여 확대 등 매년 보폭을 넓혀왔다.
임직원 설문조사 결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지도가 매년 꾸준히 높아진 것은 물론, 봉사활동 참여 직원의 97%가 '그룹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됐다'고 응답했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올해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구성원들의 소중한 생각을 담아 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