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가 해찬과의 강렬한 힙합위트로 자신만의 첫 솔로호흡을 제대로 각인시킨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NCT 마크 첫 솔로 수록곡 '+82 Pressin' (Feat. 해찬)'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경쾌한 신곡 멜로디를 배경으로 매력적인 힙합 퍼포먼스를 펼치는 마크-해찬 듀오의 강렬한 비주얼감이 담겨있다.
신곡 '+82 Pressin' (Feat. 해찬)'은 반복적으로 울려 퍼지는 휘슬 리프와 VOX 샘플을 활용한 베이스 라인을 배경으로 마크와 해찬의 속도감 있는 가창이 강렬한 경쾌감을 불러일으키는 힙합 곡이다.
이 곡은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와 함께,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등 마크가 거쳐온 4개 도시를 모티브로 한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 속 서울 표현으로 자리매김한다.
한편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오는 4월 7일 오후 6시 발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