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글로벌, K컬처 복합 문화 공간 '후즈팬카페&스토어' 오픈

사진=한터글로벌
사진=한터글로벌

한터글로벌이 새로운 K컬처 복합 문화 공간 '후즈팬카페&스토어'를 선보인다.

K팝 빅데이터 기업 한터글로벌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1층에 '후즈팬카페&스토어'를 론칭하고, 19일 오전 10시 정식 오픈했다"라고 19일 밝혔다.



'후즈팬카페&스토어'는 그동안 한터글로벌이 운영해 온 후즈팬카페와 후즈팬스토어를 결합한 첫 오프라인 공간이다.

이에 '후즈팬카페&스토어'는 연간 70회 이상의 K팝 아티스트의 오피셜 이벤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K팝 팬의 만남의 장이 된 후즈팬카페와 다채로운 K팝 굿즈, 음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후즈팬스토어의 장점을 더해, 새로운 K컬처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후즈팬카페&스토어'에서는 다른 카페에서는 접하기 힘든 스페셜 음료와 디저트 등은 물론이고 K팝 앨범, 응원봉, MD까지 다채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4월부터는 인기 K팝 아티스트의 오피셜 팝업과 다양한 IP를 활용한 이벤트 등도 준비하고 있어 현장을 찾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터글로벌 전략기획실 김상현 본부장은 "'후즈팬카페&스토어'는 후즈팬카페와 후즈팬스토어가 결합된 첫 오프라인 매장으로, 서울 동남권의 K컬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 '후즈팬카페&스토어'는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정문에 자리해 탁월한 접근성과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K팝과 K컬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즈팬카페&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후즈팬카페 공식 X(트위터)와 후즈팬스토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