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 전현무X곽튜브, 김경일·장동선 두 박사와 명동 '알쓸신먹'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곽튜브가 김경일·장동선 두 '교수 먹친구'들과 유쾌한 명동 '알쓸신먹' 나들이에 나선다.

21일 밤 9시10분 방송될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소 한바퀴' 특집 부제와 함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과 뇌과학 박사 장동선 등 두 게스트와 함께 하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 듀오의 먹트립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명동 한복판에 서 있는 김경일-장동선 박사듀오를 향해 “뭐 이렇게 신비감도 없냐?”며 친근한 타박을 건네는 모습과 함께, 장동선이 고른 곰국시 맛집에서 “내가 배추를 많이 먹어서 옛날에 별명이 배추벌레였다”라며 셀프폭로하는 전현무의 모습은 프로그램의 담백유쾌한 재미를 느끼게 할 예정이다.

또한 맛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는 '알쓸신먹'급 토크와 함께, 직접 '곰국 전골국수' 생면을 건져 젓가락으로 '툭' 끊는 사장님의 퍼포먼스를 더한 4인의 먹방 퍼레이드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식욕을 한껏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10분 MBN·채널S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