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CT의 마크가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마크는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선공개곡 '+82 Pressin' (Feat. 해찬)'(+팔이 프레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해당 무대에는 피처링으로 참여한 해찬도 함께 오른다.
'+82 Pressin' (Feat. 해찬)'은 반복적으로 울려 퍼지는 휘슬 리프와 마칭 스네어, 탄탄한 킥 드럼 사운드가 역동적인 힙합 곡으로, 대한민국의 국가번호 +82를 활용한 가사에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마크와 해찬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퍼포먼스는 곡의 무드에 맞춰 힙하고 그루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안무로 완성됐다. 마크와 해찬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동시에 각자의 개성 넘치는 춤선과 여유로운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마크는 지난 12월 발표한 '프락치 (Fraktsiya) (Feat. 이영지)'도 스페셜 스테이지로 선보인다. 두 무대를 통해 마크는 자신만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한다는 각오다.
한편, 마크는 4월 7일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를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