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사장 후보자 8인 면접 실시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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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70는 '2025년 제7차 위원회(서면)'를 열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지원자 8명 전원을 면접 대상자로 확정, 면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방통위는 앞서 지난 11~17일 지원자 8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달 중 대상자 8명에 대해 직무수행계획 발표, 질의답변 등 면접을 실시한 뒤 EBS 사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신동호 교육방송 이사 △김영호 전 서울신학대 교수 △장두희 한국방송(KBS) 심의실 심의위원 △권오석 한서대 교수 △류남이 교육방송 수석 △김덕기 전 한국방송 경영평가단장 △김승동 한국엔지오(NGO)신문 대표 △박치형 고려대 특임교수 등 8명이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