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아련한 비주얼로 첫 믹스테이프 속 감성 분위기를 기대케했다.
25일 빅히트뮤직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범규 첫 솔로 믹스테이프 'Panic'의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는 침대와 거울을 배경으로 한 범규의 감성적 면모를 묘사하고 있다.
쓸쓸히 누워있거나 이불을 뒤집어쓴 채 앉아있는 범규의 슬픈 눈빛은 팬들이 말하는 수식어인 '새벽 3시와 낮 3시가 공존하는 사람' 가운데 새벽3시의 아련한 감성을 직관적으로 가늠케 한다.
또한 록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낼 'Panic'의 감성매력에 대한 궁금증일 불러일으킨다.
범규 첫 솔로 믹스테이프 'Panic'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발표된다.
한편 범규는 소속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일원으로, 최근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 EP. 2-'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