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권은비가 치명적인 색을 머금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공식 SNS에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권은비는 톱에 스커트를 매치한 올블랙 의상에 새빨간 꽃 모양의 코사지가 달린 초커 목걸이를 착용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흑발의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권은비는 지난 1월 새해를 활짝 연 디지털 싱글 디지털 싱글 '눈이 와 (Feat. Coogie)' 이후 약 3개월 만의 신곡 '헬로 스트레인저'로 가요계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눈이 와 (Feat. Coogie)'를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으로 겨울을 촉촉하게 적신 권은비는 '헬로 스트레인저'로 봄 가요계를 치명적인 에너지로 물들일 전망이다.
권은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