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0 16:55
막내리는 윈도 XP, 대책없다
‘윈도XP시대’가 이달이면 막을 내린다. 2001년 출시해 PC 운용체계(OS) 시장을 주름잡았던 XP는 불과 2주 후면 사실상 세상에서 자취를 감춘다. 그러나 XP 단종에 따른 후속 대비책은 전무해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당사자인 마이크로소프트(MS), 소비자 그리고 중간에 있는 PC산업계 모두 명확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XP 단종에 따른 파장과 해결책을 3회에 걸쳐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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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리 OS’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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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MS와 PC업계의 책임 공방2008-06-1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