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2 06:00
유럽 가속기 연구현장 가보니
첨단 기술의 집결체, 입자가속기 개발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부흥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지난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 동안 유럽의 주요 가속기 개발 및 응용연구기관과 기업을 탐방하고 ‘첨단 가속기 개발과 활용’이라는 공동 과제 아래 과학기술인은 물론이고 국가 간 기술 협조체제를 빠르게 다져가고 있는 현재 유럽의 모습을 확인했다. 핵•입자물리 연구의 메카로 불리는 스위스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와 가속기를 이용한 세계 최고의 암치료 전문연구소 독일의 GSI 등을 통해 우리나라 가속기 개발이 가져올 과학•기술적 성과와 그 시너지를 3회에 걸쳐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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