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대표하는 경제연구소 전문가들은 소프트파워를 움직이는 새로운 조직 구성과 빠른 의사결정을 슬로우 코리아에 가속을 붙이는 길로 제시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구글과 애플이 가져온 위기는 한국 IT산업에 ‘독이 아니라 약’이 될 수 있다며 지금의 대처가 IT강국 코리아를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