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V 세상을 바꾼다

3년 6개월에 걸친 논란 속에 지상파 DTV 표준안이 확정됐다. 정부와 업계는 그동안의 논란을 접고 DTV 관련 산업을 육성시켜 피폐화된 국내 내수경기 활성화는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차세대 수출 품목으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전자신문은 이러한 전략이 우리 미래를 보장하는 보증수표임을 믿는다. 전자신문은 DTV 산업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한지, 그리고 어떻게 즐겨야 하는지, 그 해법을 5회에 걸쳐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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