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7 06:00
우주인 탄생 3주년
2011년 4월 7일. 우주인이 우주정거장 미르에 다녀온지 만 3년이 흘렀다. 그동안 나로호는 12차 발사에 실패했다. 기관장은 지난 2월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발사체 개발 예산은 3분의 1 토막이 났다. 우주 개발에 밤을 잊고 열정을 바쳤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들은 얼굴을 들지 못했다. 사기는 바닥을 쳤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이었고 희망이던 ‘우주 개발의 꿈’이 처절히 망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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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다만 나로호` 희망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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