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미디어센터PC

PC의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업무 처리 용도에서 디지털 환경을 즐기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탈바꿈중이다.
 사용 장소도 공부방서재에서 안방거실로 옮겨가고 있다. 디자인도 사각형의 딱딱하고 투박한 형태에서 오디오 등 일반 가전제품과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세련돼졌다. 키보드와 마우스도 필요없다. TV처럼 리모컨으로 작동하면 그만이다. 이제 PC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무장하면서 디지털 멀티 가전 영역까지 넘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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