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세빗2006

최신 정보통신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 제전인 ‘CeBIT 2006’이 9일(현지시간) 독일의 북부도시 하노버에서 일주일 일정으로 막이 오른다. 지난 86년 창설돼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CeBIT(Center for Bureau of Information and Telecommunication)은 매년 정보통신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참가해 시장 흐름과 신기술 발전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이벤트로 꼽힌다. 올해도 도이치텔레콤노키아 등을 포함 70개국 6000여 기업들이 참가하여 기술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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