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0 14:00
월요기획-경기 벤처 지원 기관
작년 5월 경기도 안양으로 사옥을 옮긴 벤처업체 현우전자 주성숙 사장. 그는 지난해 말 급히 자금이 필요했다. 주 사장은 여기저기 자금줄을 찾다 우연하게 안양시에 자문했고, 시는 5억원을 선뜻 지원해줬다. 주 사장은 “시 공무원이 수시로 회사를 방문해 필요한 것이 없느냐고 물어와 큰 기대없이 말했는데 이렇게 쉽게 풀릴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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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벤처 붐, 경기가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