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2호` 본궤도 순항

지구 상공 685㎞에 안착한 아리랑 2호 위성은 현재 위성체 상태와 기능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현지에 있는 아리랑 발사 준비팀(총책임자 이주진 단장)은 29, 30일 이틀간 전력계 등 주요 부품 점검과 탑재체를 포함한 핵심 부품 간 연동성 관련 데이터 분석 작업을 마친 결과 모두 정상 작동하고 있으며 위성체 점검에서도 위성의 핵심부품인 프로세서 작동 여부와 추진체의 압력온도를 체크하는 센서의 성능, 반작용 힐의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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