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포럼 신년 좌담회

우리나라 메모리반도체 산업은 부동의 세계 1위다. 그러나 이보다 시장 규모가 몇 배나 더 크고 성장세도 꾸준한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여전히 취약하다. 풀어야 할 과제가 수두룩하지만 산업 생태계부터 만드는 게 급선무다. 이른바 ‘세트’업체로 불리는 시스템 기업과 ‘팹리스’로 대표되는 시스템반도체업체의 상호 협력 모델이다. 이러한 취지로 전자신문은 시스템-반도체포럼과 공동으로 신년 좌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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