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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국 기자

전자신문 국회 출입 기자입니다. 국회에 대한 감시와 비판 기능은 물론, 순기능과 효과에 대해서도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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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벡 도착 尹, “양국의 딥테크 창업기업 전폭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순방 마지막 국가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해 양국 간 첨단과학기술 인재 협력과 교류 강화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타슈켄트 창업촉진센터에서 열린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는

    2024-06-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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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마지막 순방지 우즈벡에 “21세기 첨단과기 실크로드 함께 만들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의 핵심 협력국이자 형제 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두 번째 순방국인 카자흐스탄을 떠나 마지막 순방국인 우즈베키스탄

    2024-06-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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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카자흐와 핵심광물 전반 협력 본격화”..카자흐 대통령 “韓의 신뢰받는 파트너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과 핵심광물 전반에서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현지 투자에 대한 전면 지원을 약속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수도 아스타나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카자흐 비즈

    2024-06-1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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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카자흐 정상회담…리튬 등 핵심광물 탐사·개발·사용 협력 합의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핵심광물 탐사·개발·사용 협력에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전력산업 협력’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등 6건 업무협약(MOU)을 맺은 결과다. 윤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

    2024-06-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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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올해 방산 수출 200억달러 달성하겠다”..합동협상단·연계 산업협력 추진

    대통령실은 올해 방산 수출 2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정부 합동협상단을 구성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국가별 방산 수출과 연계한 산업협력도 추진한다.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2차장 주재로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5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 주요

    2024-06-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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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부안 지진에 “비상대응 태세 점검하라”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조치를 취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날 오전 부안군에선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윤 대

    2024-06-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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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 도착 尹, 동포 간담회 “에너지·광물·디지털 협력에 힘 보태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과의 전략적동반자관계를 더욱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두번째 순방국인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 도착한 후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2024-06-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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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투르크 국빈방문..가스전 건설 등 60억달러 수주 청신호, TIPF도 체결

    우리나라와 투르크메니스탄이 에너지·플랜트 협력을 강화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60억달러 규모 현지 사업 수주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양국 정부도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맺고 교역과 투자를 증진키로 했다. 10일(현지시간) 올해 첫

    2024-06-1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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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올해 첫 순방 출국..투르크메니스탄 등 국빈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올해 첫 순방지인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전용기(공군1호기)를 타고 순방을 시작했다. 작년 말 네덜란드 순방 이후 반년여만이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2024-06-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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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8~9일 오물풍선 330개 또 살포..NSC “대북 확성기 방송 오늘 중 재개”

    정부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다. 북한이 8~9일 오물풍선 330여개를 살포한데 대한 맞대응이다. 대통령실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9일 중으로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은 “우리

    2024-06-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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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10일부터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핵심광물·원전 등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다. 올해 첫 순방 일정으로 핵심광물, 원전, 인프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5박 7일 일정으로 김건희 여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10~11일)과 카자흐스탄(11~13일), 우즈베키스탄(1

    2024-06-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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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北 비열한 도발 결코 좌시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며 강한 대응을 예고했다. 정부는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두려워하는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위한 행정절차 등을 마무리한 상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2024-06-0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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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한-아프리카 비즈니스서밋 참석..“교역·투자 획기적으로 늘리자”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아프리카 주요국과 ‘핵심광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호 호혜적인 자원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마지막날인 이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갖고 한국과

    2024-06-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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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줌인]젊은대륙 아프리카, 韓 경제·안보 파트너 부상

    한국이 아프리카 48개국을 초청해 다자회의를 주재하고 릴레이 정상회담을 가진 것은아프리카가 가진 경제·안보 분야의 중요성 때문이다. 아프리카는 ‘젊은대륙’으로 불릴 만큼, 인구의 연령비율이 젊고 경제성장의 잠재력도 풍부하다. 전통적 수출 대상인 미국, 중국 등과 비교해

    2024-06-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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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아프리카 48개국과 공동선언...핵심광물·디지털·과기·인프라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이 아프리카 48개국 정상과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과 디지털 전환, 과학기술, 투자·인프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로써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윤 대통령은 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

    2024-06-0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