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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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24.5만원 예고…SKT 가장 많아
이동동신 3사가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으로 최대 24만5000원을 예고했다. 전작과 유사한 수준이다. 최종 지원금은 사전 구매고객 개통이 시작되는 내달 4일 확정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전날 갤럭시S
2025-01-25 11:54 -
티빙, KBS 드라마 '킥킥킥킥' 2월 5일 공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이 OTT 시청 경험 확대를 위한 콘텐츠 라이브러리 강화에 나선다. 티빙은 오는 2월 5일 방영하는 지진희-이규형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을 공개한다. 드라마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와 한때 스타PD 이규형이 콘텐츠 제
2025-01-25 11:35 -
김영섭호 KT, 22년만에 통신사 시총 1위 올랐다
KT가 SK텔레콤 시가총액을 22년만에 추월했다. KT가 통신업계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한 것은 2003년 이후 처음이다. KT는 지난 24일 마감한 유가증권시장에서 2.96%(1350원) 오른 4만7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11조845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2025-01-25 11:32 -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판매 돌입...전작 신기록 깬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이동통신 3사도 전용 혜택과 경품 이벤트를 앞세워 가입자 유치 경쟁을 벌인다. 설 연휴를 감안해 사전판매 기간을 나흘 더 늘리고 가격은 동결한 만큼 전작 갤럭시S24의 사전판매 121만
2025-01-23 14:22 -
방통위 “갤럭시S25 속임수 판매 주의…허위·과장광고 유의해야”
삼성전자 갤럭시S25 출시를 앞두고 허위·과장 광고, 지원금 부풀리기 등 이용자 피해가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방송통신위원회는 갤럭시S25 사전예약 기간 속임수 판매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증가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신규 단말기 출시 전후 이동
2025-01-23 10:00 -
KT, 콜센터 품질 10년 연속 최우수…명예의 전당 입성
KT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콜센터품질지수(KS-CQI)' 이동통신부문 10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으로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콜센터품질지수는 54개 업종, 217개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품질지수
2025-01-23 09:10 -
신입사원 만난 유영상 “AI는 기회, SKT 르네상스 함께 만들어가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신입사원들과 만나 통신과 인공지능(AI) 결합이 회사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이 중추가 되는 10년 후에는 글로벌 AI컴퍼니로 도약, SK텔레콤의 르네상스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독려했다. 22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유 대표는
2025-01-22 13:39 -
TTA, 국내 1호 양자키분배장비 보안인증 발급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아이디퀀티크(IDQ)의 양자키분배장비(QKD) 'Clavis XG'에 국내 최초로 QKD 보안기능확인서를 발급했다. 보안적합성 검증은 국가정보통신망의 보안수준 제고를 위해 국가정보원법과 전자정부법에 의거해 국가·공공기관이 도입하는 정보보호
2025-01-22 09:52 -
샤오미, 쿠팡·네이버서 스마트폰·TV·로봇청소기 판매 돌입
샤오미코리아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TV, 로봇청소기 등 여러 신제품을 22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판매 채널은 샤오미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쿠팡,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다. 대표 제품으로는 레드미 노트14 프로 5G가 있다. 2억 화소 프로급 인공지능(AI) 카메
2025-01-22 09:32 -
KT, AI 보이스피싱 탐지·알림 서비스 상용화
KT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탐지·알림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해당 서비스는 AI가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여부를 판단하고, 고객에게 즉시 주의하라고 알려 통화를 차단하도록 한다. 지금까지 사후 피해 복구 중심의 보이스피싱 대응에서 더
2025-01-22 09:15 -
7월 22일부터 단통법 폐지…유상임 장관 “유통점·이통사 역할 중요”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을 제한해 온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올해 7월 22일부터 정식 폐지된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단통법 폐지를 앞두고 21일 서울 강변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휴대폰 집단상가를 직접 찾아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유통시장 상황을 살폈다.
2025-01-21 16:49 -
알뜰폰 메기로 키운 日·獨, 오픈랜과 정책 지원이 주효
정부가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 정책의 방향타를 제4 이동통신사 유치 대신 알뜰폰(MVNO) 집중 육성으로 선회했다. 규모 있는 알뜰폰에 대한 전폭적 지원을 통해 장기적으로 이통사(MNO)들과 경쟁할 수 있는 메기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해외에서는 일본 라쿠텐모바일과 독일
2025-01-21 10:19 -
SKT, 설 연휴에 1만명 투입…통신품질 관리 만전
SK텔레콤은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설 연휴 전날인 24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 인력을 포함 일평균 약 1500명
2025-01-21 09:40 -
홍범식 LGU+ 사장 “올해 품질·안전 기본기 최우선”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해 첫 현장 경영으로 대전 연구개발(R&D) 센터를 방문했다. 단단한 체계 구축 근간이 되는 품질·안전·보안 등 기본기를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홍 사장은 지난 20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
2025-01-21 09:26 -
LGU+, 작년 순이익 44% 감소…헬로비전 손상차손 영향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순이익이 자회사 LG헬로비전 손상차손이 반영되면서 전년대비 절반가량 감소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4% 감소한 35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잠정 영업이익은 13.5% 감소한
2025-01-20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