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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거북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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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에이닷 통화 요약파일 서버 보관기간 절반으로 줄인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비서 에이닷에서 생성된 통화 요약정보의 서버 보관기간을 단축한다. 민감한 통화정보 유출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관기간을 최소화하라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지적에 따른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이달 7일부터 에이닷 통화녹음 요약을

    2024-10-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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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셀프 결합' 강화…무서류로 편의 개선

    LG유플러스가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가족간 결합 신청 뿐만 아니라 결합 변경과 할인 금액 나눔까지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셀프 결합' 서비스를 강화했다. 셀프 결합은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에서 별도 서류 제출 절차 없이 가족 간 결합 할인을

    2024-10-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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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0 국내 출시…124만원대부터

    삼성전자가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갤럭시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탭 S10+를 4일 국내 출시한다. 갤럭시탭 S10 울트라와 갤럭시탭 S10+ 스크린 크기는 각각 369.9 mm(14.6형), 315.0 mm(12.4형)이다. 색상은 문스톤 그레이, 플래티

    2024-10-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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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도서지역에 스마트폰 드론 배송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섬 지역에 스마트폰을 배송하는 '스마트폰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통신 매장이 없는 섬 지역 거주 고객도 이틀만에 신규 스마트폰을 배송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나르마, 쿼터니언과 제휴

    2024-10-0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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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360 2024] 글로벌 통신사, '망투자 공정분담' 필수...분쟁중재기구 필요

    통신사와 빅테크간 망투자 불균형 해소를 위해 별도의 중재기구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막대한 트래픽을 유발하는 인공지능(AI) 시대 네트워크 투자 비용 분담을 위해서는 자율 협상을 대신해 공정한 협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조정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2024-10-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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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360 2024] 라라 드워 GSMA CMO “5G는 AI 조력자...통신사에 6800억달러 시장 열려”

    “인공지능(AI)은 전세계 통신사에게 비용절감·운영효율 관점을 넘어 매출 신장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AI 서비스 기반이 되는 것은 결국 5G 네트워크이며 이를 통해 통신사는 AI 시대에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라라 드워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2024-10-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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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360 2024] 글로벌 통신리더 “AI는 통신사에 기회…네트워크 협력 모색해야”

    인공지능(AI) 시대 통신사 역할과 서비스 진화 방안을 모색하는 글로벌 논의의 장이 한국에서 펼쳐졌다. 세계 모바일·네트워크 분야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 통신기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M

    2024-10-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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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EB' 못 넘은 5G 트래픽...예측치 40%도 못 미쳐

    5세대(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된 지 5년이 지났지만 데이터 트래픽 총량은 1엑사바이트(EB)를 넘지 못하고 있다. 정부 예측치의 40%에도 못 미치는 결과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실감형 킬러콘텐츠 시장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정부는

    2024-10-01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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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MS에 5900억 상당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

    KT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파트너십 약정 체결로 4억5000만달러(약 590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를 공급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인프라 공급 주체는 KT와 KT클라우드며 데이터센터 공급 기간은 15년이다. KT는 향후 사업협력에 따라

    2024-09-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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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오픈 게이트웨이로 차세대 수익모델 발굴…GSMA와 맞손

    LG유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수익화 전략을 추진한다. 30일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알렉스 싱클레어 GSMA CTO는 이날 서울 송파구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협약을 맺고 오픈 게이트웨이 활성화를

    2024-09-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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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폰 전체회의 개최…“도매대가 자율협상 공동대응”

    성장세가 둔화된 알뜰폰(MVNO) 업계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내년 도매대가 자율협상 전환 등 변곡점을 맞아 업계 중지를 모으고 실질적 대응책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26일 세종텔레콤 본사에서 알뜰폰의

    2024-09-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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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폰 가입시 차량렌트 무료”...티플러스, 롯데렌터카와 제휴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는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롯데렌터카 G car'와 협업해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다. 해당 요금제는 티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인기 요금제를 기반으로 렌터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량과 할인기간은 늘

    2024-09-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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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슨, 글로벌 통신사 12곳과 합작법인 설립…네트워크 API 통합

    글로벌 통신장비기업 에릭슨은 전세계 12개의 통신사와 네트워크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 통합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합작법인에 참여하는 글로벌 주요 통신사는 △도이치 텔레콤(독일) △버라이즌(미국) △AT&T(미국) △T모바일(미국) △아메리

    2024-09-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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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통신 4사와 통신분쟁 경감 방안 논의

    방송통신위원회가 단말기값 거짓고지, 명의도용·스미싱 등 통신분쟁 경감에 나선다. 방통위는 26일 오전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에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임원 및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말기값 거짓고지, 명의도

    2024-09-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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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익시오 써보니…온디바이스AI로 정보유출 원천차단

    LG유플러스 인공지능(AI) 통화비서 ‘익시오’는 온디바이스AI 방식으로 통화녹음 전사(텍스트 변환)·요약 기능을 제공한다. 변환 품질이 우수하고 기기 안에서 구동되기 때문에 녹음 관련 정보가 서버에 전송되지 않아 보안성을 높였다. 26일 서울 강남 일상비일상의틈byU

    2024-09-2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