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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시큐어 “통합인증으로 간편한 연말정산 지원”
라온시큐어가 국세청 홈택스에 구축한 통합인증 서비스를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위한 본인인증을 지원한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2020년 말 통합인증 서비스를 출시, 국세청 홈택스에 구축했다. 라온시큐어가 구축한 통합인증 서비스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초 연말정산
2024-01-25 14:31 -
S2W “중국발 사이버 위협, 텔레그램으로 확산…대만·이커머스 주타깃”
중국발 사이버 위협이 텔레그램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론 대만을 노린 공격이 가장 많았으며, 업종은 이커머스는 주타깃으로 확인됐다. S2W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국 텔레그램 데이터 유출 및 위협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2024-01-25 14:15 -
美, 민관 합동 '국가AI연구자원' 가동…AI 기술 경쟁력 강화 목적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린 태스크포스(TF) ‘국가인공지능연구자원’(NAIRR)의 파일롯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협력기관과 함께 NAIRR 파일롯 프로그램
2024-01-25 13:57 -
[2024 디지털 정책포럼]이정 한국외대 교수 “AI의, AI에 의한, AI를 위한 시대”
“올해 디지털 트렌드는 그야말로 ‘AI의, AI에 의한, AI를 위한’입니다.” 이정 한국외대 교수는 올해 11대 트렌드 중 다섯 개가 인공지능(AI)과 연관돼 있다면서 AI는 향후 디지털과 떼려야 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국내외 다양한 자료 텍스트를 분석하
2024-01-24 17:00 -
국정원, 망분리 손본다…정보 등급따라 보안 강도 조정
국가정보원이 망분리 제도에 메스를 꺼내 들었다. 중요도에 따라 보안 등급을 나눠 보호해야 할 정보는 망분리 유지 등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활용도가 큰 정보는 망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게 핵심이다. <본지 1월 9일자 1면 참조> 백종욱 국정원 3차장은 24일
2024-01-24 14:30 -
옥타 “아이덴티티, 제로 트러스트 구현 첫 단추”
“아이덴티티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 다른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델의 필러(기둥)가 기능하기 위한 기반 요소입니다.” 장희재 옥타아이덴티티코리아 기술총괄(상무)은 2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최고정보책임자
2024-01-23 17:00 -
삼성SDS, “올해 사이버 보안 최대 화두 'AI 위협'”
삼성SDS가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보안 위협 등을 올해 주목해야 할 5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선정했다. 이번 조사엔 정보기술(IT)·제조·금융·운송·회계 등 국내 대기업과 공공 부문 보안 전문가 700여명의 설문 결과를 반영했다. 먼저 AI가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
2024-01-23 14:07 -
이경준 아카마이코리아 대표 “통합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내놓겠다”
아카마이코리아가 통합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경준 아카마이코리아 대표는 23일 ‘2024 비즈니스 모멘텀’ 기자간담회에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액세스, 다중인증(MFA) 등 제로 트러스트 제품을 ‘아카마이 가디코어 세그멘테이션’에 통합하는 작
2024-01-23 13:58 -
슈프리마에이아이, '지능정보산업협회 이머징 AI+X 톱100' 선정
슈프리마에이아이가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으로 선정됐다. Emerging AI+X Top 10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지능정보산업협회 주관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Emerging) 기업으로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2024-01-23 13:14 -
프라이빗테크놀로지, 클라우드 보안 국제 표준 인증 획득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클라우드 정보보호 분야 국제 표준 인증인 ‘ISO 27017(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과 ‘ISO 27018(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획득한 ISO27017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이 이행해
2024-01-23 13:12 -
“개인정보는 필요한·최소한 범위”…개보위, 지난해 평가 법령 셋 중 하나 개선권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해 평가한 법령 개정안 셋 중 하나는 개인정보 침해 요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 원칙에 기반해 법령 개정령안 개선을 권고, 개정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2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2024-01-22 17:00 -
사이버보안업계, 보이스피싱 금융사고 책임분담제 '실효성' 없어…“예방책 중요”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비대면 금융사기 피해자 구제책(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제)이 각종 제외대상 조항으로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가 은행의 팔을 비틀어 내놓은 대책인 만큼 처음부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보보호업계는 사후 조치인 피해보상보다
2024-01-22 17:00 -
옥성환 이니텍 신임 대표, “올해 흑자전환 목표”
옥성환 이니텍 대표가 취임 첫 일성으로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하겠다”고 밝혔다. 옥 대표는 지난 19일 임직원 소통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이니텍이 기능별 조직으로 머물러왔다면 이제는 상품별 조직으로 거듭나야 할 때”라며 “올해 사업본질에 집중해 고객가치 창출과 수익성 확
2024-01-22 10:21 -
[이슈플러스]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보안 강화 시급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에서 보안 취약성이 잇따라 드러났다. 이는 사업 발주(RFP 작성)을 기관(발주처)에만 전적으로 맡긴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기관별 발주 및 IT 담당자가 클라우드 성숙도 최고 단계인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보안 이해도가 낮다보니 발주
2024-01-21 17:00 -
北 해킹조직, 올해 금융보안 SW 추가 악용 전망…공급망 공격 가능성도 제기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그룹 라자루스가 지난해 국내 금융보안 소프트웨어(SW) 취약점을 통한 공격을 벌인 데 이어 올해엔 지난해 악용하지 않은 제3의 금융보안 SW를 고리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지난해 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SW공급망 공격을
2024-01-21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