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스 손으로 불려온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용퇴했다. 후임은 현재 음료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정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차 부회장은 2005년부터 약 18년간 전문경영인으로 LG생건을 이끌...
2022-11-24 11:04
미다스 손으로 불려온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용퇴했다. 후임은 현재 음료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이정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차 부회장은 2005년부터 약 18년간 전문경영인으로 LG생건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