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 성금 모금액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진공 임직원 76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1385만원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 사랑의 열매)에 기탁됐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
2025-04-02 10:4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 성금 모금액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소진공 임직원 76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1385만원으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 사랑의 열매)에 기탁됐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
중소벤처기업부가 산불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속한 복구와 일상 복귀를 위해 앰뷸런스 지원제도 등을 운영한다. 중기부는 28일 오영주 장관 주재로 '산불 피해 중소기업 지원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관할
서울시는 28일 산불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이재민이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소방 장비와 인력, 식사, 구호물품 지원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 마련된 임시대피소를 찾아 일상을 찾으실 때까지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아침 간부회의에서 산불 상황 관련 “지자체 차원을 넘어 서울시 전체 실국과 25개 자치구가 할 수 있는 모든 피해 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청했다. 서울시는 산불이 시작된 23일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소방당국 등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