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대표단이 EU-대한민국 사이버 보안 탐방의 일환으로 운영기술(OT) 보안 전문기업 센스톤을 방문했다. EU 대표단은 사이버 보안 교육 및 전문성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하는 유럽 10개국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방한을 통해 EU와 한국 간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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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EU 사이버 보안 대표단에 OT 보안 기술 선봬2025-03-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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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유럽은 촘촘한 개인정보 국외이전 규정…미국은 국가 안보 차원 선제적 조처
우리나라가 중국발 개인정보 유출 우려에 휩싸이면서 미국·유럽 등 주요국의 개인정보 보호책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국은 별도의 개인정보 국외이전 규정이 없지만 '틱톡금지법(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강제법)' 제정 등 국가안보 차원에서 선제적 조처를, 유럽연합(EU)은
2025-03-11 16:00 -
CBAM 부담 줄어든다…EU 수출 영세 中企 제외 추진
정부가 유럽연합(EU)에 수출하는 영세한 중소기업을 EU 탄소국경조정제도(EU CBAM)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세 중소기업 환경 규제 부담을 줄이고, CBAM 대응 지원을 효과적으로 집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
2025-02-16 15:00 -
“데이터 교류 장벽 없앤다”…한국-EU, '동등성 인정' 추진
한국이 유럽연합(EU)과 국가 간 개인정보 이전을 위한 '동등성 인정' 제도를 추진한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제46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에 참석해 디디에 레인더스 EU 집행위원회 사법총국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고 위원장은 레인
2024-11-01 12:58 -
유럽연합 이사회, 사이버복원력법 채택…한국, SW공급망 보안은
유럽연합(EU) 이사회가 역내 판매되는 디지털 제품(서비스)의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의무화 등을 담은 사이버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을 채택하면서 SW공급망 보안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 정부도 민·관 합동 태스크포
2024-10-18 09:23 -
EU, 2035년 내연기관차 퇴출법 시행 확정…"韓 전기차에 기회"
유럽연합(EU)이 2035년부터 신차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전면 금지하는 내연기관차 퇴출 법안을 최종 처리했다. 경쟁사보다 빠르게 전기차를 출시하며 전동화 전환에 대응한 한국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될지 주...
2023-03-29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