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온북(업무용 노트북)'을 활용한 전국 최초 스마트 현장 행정서비스 '서초 간다go!'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온북은 공무원이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을 갖춘 업무용 노트북이다. 그간 공공기관에서는 보안 때문
2024-12-05 11:12
서울 서초구가 '온북(업무용 노트북)'을 활용한 전국 최초 스마트 현장 행정서비스 '서초 간다go!'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온북은 공무원이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성을 갖춘 업무용 노트북이다. 그간 공공기관에서는 보안 때문
예산 부족으로 잠정 중단된 '지자체 온북(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이 이달 중 다시 시행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손꼽힌 온북을 중앙행정기관을 넘어 지자체까지 도입하려는 시도다. 〈본지 2024년 6월 4일자 1면 참조〉 10일 업계와 정부
삼보컴퓨터는 프라이빗 테크놀로지와 제로 트러스트 기술이 적용된 컴퓨터 및 스마트 디바이스 공급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제로 트러스트 통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