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부족으로 잠정 중단된 '지자체 온북(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이 이달 중 다시 시행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손꼽힌 온북을 중앙행정기관을 넘어 지자체까지 도입하려는 시도다. 〈본지 2024년 6월 4일자 1면 참조〉 10일 업계와 정부
2024-10-10 16:00
예산 부족으로 잠정 중단된 '지자체 온북(업무용 노트북) 시범운영' 사업이 이달 중 다시 시행된다.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손꼽힌 온북을 중앙행정기관을 넘어 지자체까지 도입하려는 시도다. 〈본지 2024년 6월 4일자 1면 참조〉 10일 업계와 정부
삼보컴퓨터는 프라이빗 테크놀로지와 제로 트러스트 기술이 적용된 컴퓨터 및 스마트 디바이스 공급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제로 트러스트 통신 기술...
SK브로드밴드가 한국중부발전에 온북 사업용 클라우드PC 솔루션 클라우드 X를 공급했다. 온북은 공무원이 사무실은 물론 출장·재택근무 시에도 보안규정을 지키며 일할 수 있는 업무용 노트북이다. 업무망과 인터...
공공기관의 첫 온북 발주로 주목받은 국방부 시범사업에 LG전자 노트북이 낙점됐다. 국방부가 최근 발주한 온북 시범적용 사업에서 LG전자 그램 노트북을 제안한 넷케이티아이가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공공기관...
국방부가 중앙 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공공 노트북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온북 시범사업 을 발주했다. 60만대에 이르는 공공기관 노트북 도입 전초전인 시범사업이 발주됨에 따라 업계도 치열한 수주전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