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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 세계대장항문학회 신임 회장 취임

    삼성서울병원은 이우용 암병원장이 세계대장항문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9월 8일부터 2년간이다. 세계대장항문학회는 1962년 창립했다. 대장항문 질환을 치료하는 81개국 449명의 대학병원 의료진이 참여하는 이 분야 대표 학술단체다.

    2024-09-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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